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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카페2

[강릉 여행] Day2_초당순두부마을/카페곳/스테이인터뷰카페/동화가든/카페동화 Day2 코스 무아풀빌라→초당순두부마을→카페곳→스테이인터뷰카페→동화가든→카페동화→강릉역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고 여행 둘째날이 되었습니다. 방안에서 실시간으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햇살 때문에 모닝콜이 없어도 깰 수 있습니다. (침대 옆에 안대 있습니다!) 부랴부랴 씻고 숙소 앞 해변가를 좀 걸었습니다. 평소라면 자고 있을 시간이지만 바다 위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설레임이 가득해 집니다. 날은 추웠지만 상쾌한 바닷바람을 마시니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.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시 물멍타임을 가졌습니다. 햇살에 비쳐 반짝거리는 물빛을 보고 있으니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. 강릉 주문진읍 해변 1시간 정도 해변가를 걷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. 들어가서 따뜻하게 커피.. 2022. 12. 5.
[강릉 여행] Day1_중앙시장/엔드투엔드/무아/다이닝조개/순두부젤라또 오랫만에 15년지기 친구들과 1박 2일로 강릉에 다녀왔습니다. 추운 날씨였지만 여행길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╰( ^o^)╮ Day1 코스 강릉역→강릉중앙시장→엔드투엔드카페→무아풀빌라→박이추커피공장→다이닝조개→순두부젤라또 오전 10시쯤 강릉역 도착 후 인증샷을 찍고 쏘카존으로 이동했습니다. 강릉역 앞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반다비와 수호랑은 여전히 귀엽습니다. 강릉역 3번출구로 나와 쏘카존 C구역까지 이동하는데 도보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. 추워서 더 멀게 느껴졌고 짐이 많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. 저의 soul 자동차인 레이를 타고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「강릉중앙시장」으로 이동했습니다. 시장안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곳곳에 숨어있는데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 평일 오전 11시가 좀 안된 시간이어.. 2022. 12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