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방학이 지나고 곧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.
꿀🍯 같은 시간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~
23년 새해를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
곧 입춘을 앞두고 있네요~
(2월 4일이 입춘이래요!!)
새 학기를 시작할 생각을 하니...
벌써부터 피곤함이 몰려오는것 같지만ㅎㅎ
이번 학기에는 욕심을 내서 18학점을 신청했습니다.
시험기간에 땅을 치고 후회할 제 모습이
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요...^^;;
저는 여론조사나 바이오통계쪽에는 관심이 없어서
관련 과목들은 수강하지 않을 계획입니다.
통계패키지 과목도 알아두면 좋겠지만
요즘 SAS/SPSS 는 거의 사용을 안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.
(대세는 파이썬)
전공만 듣기에는 아쉽고
마땅히 들을만한 교양과목이 없어서
이번 학기에는 그냥 제가 듣고 싶은 타과 과목을 신청했습니다.
(사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것 같아서...신청했습니다ㅎㅎ)
한때 중국어에 꽂혀서 열심히 배우러 다닌 적이 있는데
전공 공부하다 힘들 때 리프레쉬 할 겸 중국어1 과목을 신청했습니다.
재무회계원리도 제겐 너무 익숙한 과목이라 신청했는데
1학년 과목이니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?라고 생각... 해봅니다.
6과목.. 욕심인 것 같지만 성적은 망하더라도
최선을 다해서 파이팅 할 생각입니다!!ㅎㅎ

공부하는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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